[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말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0곳을 대상으로 통합지도·점검을 진행하고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감시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지도·점검은 한 사업장 내에 대기오염물질, 폐수, 폐기물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둘 이상 설치한 사업장의 각종 시설을 동시에 지도·점검하는 것으로 사업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