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신선한 장성 농산물과 각종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황룡강 노란꽃장터가 오는 10월부터 한 달 동안 문을 연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 10~18시에 운영되며, 장소는 황룡강 생태공원 주차장이다.

노란꽃장터는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다. 장성군귀농귀촌협의회와 장성유통사업단, 삼채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민.관 협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