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 119생활안전순찰대는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화재취약계층 복지를 위한 운영을 시작하여 그동안 취약가구 89개소를 방문, 1600여건의 주민생활불편을 지속적으로 처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찰대는 전문자로 구조, 구급, 화재진압 3명으로 구성되어 취약가구 방문 시 △ 주택화재 예방 안전진단 △ 기초소방시설 점검 및 사용법 교육 △ 어르신 건강 체크 등 생활 의료서비스 제공 △ 생활불편 해소 및 위험환경 개선 등 생활민원 업무를 처리하여 군민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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