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아동·청소년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진료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자살자 및 자살 시도자 수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윤영덕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갑)은 교육부 및 국회입법조사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아동·청소년의 정신진료(상병코드 F00~F99)* 현황을 살펴보면 환자 수는 2016년 22만 587명에서, 2020년 27만 1,557명으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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