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에게 지급되는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10월 1일 시작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6월 30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가운데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소득상위 12%로, 내국인 252만1천 명, 외국인 1만6천 명 등 총 253만7천 명이다. 지급액은 정부 5차 재난지원금과 동일한 1인당 25만 원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