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군과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2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14년, 2017년에 이어 3회 연속 국제 행사 승인을 받아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1년 4월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1년 연기하여 2022년 4월 15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