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29일 중점 관리대상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를 방문해 옥외저장시설과 입출하 설비 등의 화재위험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곡성 석유비축기지는 약 2백만배럴 규모의 옥외저장탱크를 관리하고 있으며, 위험물 소방시설로는 포소화설비.옥외소화전.비상방송설비.포트레일러 등이 갖추고 화재사고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