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제14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운남농협과 연계해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치매극복의 날 행사기간 동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치매에 관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각 읍면사무소 게시대에 치매 조기검사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