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김광철 연천군수 등이 경기도-북동부 3개 시·군(포천, 가평, 연천) 업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경기도가 중첩규제 등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포천시·가평군·연천군 등 3개 북동부 시·군에 대해 ‘특별한 보상’을 추진하고, 북동부 지역의 공정한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