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병호)은 기계공학부 이동준 교수 연구팀이 강건하고 정확한 손동작 추적 기술인 ‘VIST (visual-inertial skeleton tracking)’를 개발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이 기술은 로봇뿐만 아니라 가상·증강현실, 스마트공장, 재활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에 손과 손가락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로 인정받아 저명한 국제 저널인 ‘사이언스 로보틱스(Science Robotics)’에 9월 29일 자로 게재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