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30일 처음으로 순천에서 ‘청년이 꿈꾸는 전남’이라는 주제로 2021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현실과 메타버스를 연결해 동시에 진행한 이날 행사 현장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한근석 도의원, 허석 순천시장, 이석주 청년의 목소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제5기 청년의 목소리 회원, 시군 청년협의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58명이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로 행사에 참여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활용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