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가 지난 8월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2021 스포츠버스(학교 방문) 사업’을 대한체육회로부터 공모 선정된 뒤 첫 체험 학교로 30일 신안군 비금도에 위치한 비금초등학교를 찾았다.

30일 오전 9시 전교생 72명의 작은 미니 학교인 신안 비금초등학교. 이 작은 학교가 30일 하룻 동안 시끌벅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