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에서는 추석 연휴(19일~26일) 기간 중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코로나 확진자가 7명 발생하였으며, 최근 전남 도내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감염병 차단에 앞장서고 있다.

고향 방문 전후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삼호읍 한마음회관)에서 PCR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해 연휴 전후 2주간(12일~26일) 7,364명(외국인 2,022명)의 검사를 진행하여 선제적으로 감염원 확산에 대비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