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이동식 임시 선별검사소인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통해 숨은 확진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행복버스 검체팀은 의료인력 3명, 행정인력 1명, 운전기사 1명, 총 5명으로 지난 8월 구성돼 지금까지 선제 검사 5천512건을 진행, 숨은 감염원 1명을 발견했다.

주민 맞춤형 복지를 위해 도입한 전남행복버스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되면서 이동식 임시선별검사소로 한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