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달 30일 주택 부엌 붕괴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도곡면 홀몸 어르신의 보금자리 주택을 마련하고 입주식을 열었다.

지난 7월 수해와 주택 노후로 지붕 일부가 무너져 부엌이 매몰된 홀몸 어르신은 새 보금자리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