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추진한 골약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신청사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골약동 주민센터 건립공사는 기존의 주민센터 건물이 도시개발사업지구에 포함되어 철거됨에 따라 시작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 첫 삽을 뜬지 22개월 만에 임시사무실에서 신청사로 이전해 새로운 공간에서 양질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