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우리 군이 전시 동원 준비태세 강화를 위해 비상근 간부예비군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있지만, 이들의 훈련 참석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민홍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제출받은 육군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03명에 불과했던 비상근 간부예비군 선발인원은 올해 2,874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