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구충곤 화순군수가 성평등 실천,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여성친화 정책으로 '여성행복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구충곤 군수는 1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열린 '2021년 전라남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 군은 차별 없는 평등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양성평등은 한두 가지 정책으로 단기간에 이룰 수 없다"며 "앞으로 ‘평등이 일상이 되는 화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