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 코로나19의 장기여파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률이 96.5%(9월 30일 기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지급 대상자 6만797명 가운데 5만8천639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총 146억5천975만원을 지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