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강원대학교 한국어강사의 부당해고 소송에 학교측이 1심과 2심 모두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3년 넘게 대법원 소송전을 이어나가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 나왔다.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국회 교육위원회)은 1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강원대가 한국어강사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대법원 상고를 취하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