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만안)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손바닥 王(왕)자 부적 논란과 관련해, "검찰총장을 했다는 사람이 우리헌법의 기초적인 원리인 '정교분리' 조차 알지 못하는가"라며, "손바닥 부적은 아프리카에서는 하느냐?"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13일 윤 후보가 "사람이 이렇게 손발 노동으로, 그렇게 해 가지곤 되는 게 하나도 없다. 그건 이제 인도도 안 한다.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라고 발언한데 빗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