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학교 급식실 환기장치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환기 불량으로 급식실 조리사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윤영덕 의원(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은 1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올해만 해도 47명의 급식조리사가 산재신청을 했음에도 교육부에서 현황 파악 조차 못하고 있다”고 질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