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10월 연휴와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6일부터 13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식품위생 및 코로나19 방역을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5개 자치구 식품 안전 관련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국립공원, 놀이공원, 기차역, 터미널, 공항 등 시민들의 밀집이 예상되는 장소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유흥 시설,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