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5일에 실시한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인력 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어촌을 위해 단순한 인력중개가 아닌 실효성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농민의 비율은 1970년 45.9%(1442만2천명)에서 2019년 4.3%(224만5천명)로 줄었다. 이 기간 농경지가 3㏊ 이상인 농가가 1.6%에서 7.7%로 늘어나는 등 농사규모가 커지면서 감소하고 있는 농민들만으로는 농사일을 감당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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