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전국 50개 우수 시군 중 11곳이 선정,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선정 시군은 장성, 영광, 신안, 곡성, 해남, 화순, 무안, 영암, 나주, 강진, 순천이다. 특히 장성이 전국 1위, 영광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남도가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농촌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