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556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80개 기업에 310명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58개 기업에 246명을 추가 배정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내 사회적기업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될 전망이다.
선정 결과는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비는 10월 중 시군을 통해 약정체결을 완료한 기업에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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