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는 10월3일 보성군 벌교읍 석거리재 민간인 학살지에서 원혼비를 건립하고 위령제를 봉행하였다.

정금모 운영위원의 진행으로 백뮤직 다음으로 1960년도 작곡되었던 유족가 민중가수 이해규님의 '맹세의깃발'이 울려퍼져 참석한 사람들의 눈물을 흘리게 하였다. 윤호상 의장이 고유문을 낭독할때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