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거문도 일원 해상에서 실종됐던 50대 다이버가 약 3시간 만에 갯바위에 고립되었다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4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4일) 오전 11시 24분께 여수시 삼산면 동도리 칼등바위 일원 해상에서 다이버 A씨(56세,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급파하여 집중 수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