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10월 말까지 고령층(60세 이상) 90%, 성인(18세 이상) 80% 접종완료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소아청소년, 임신부까지 확대하여 실시하고, 추가접종(booster shot)을 통해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보호를 강화한다.
시는 10월 중순부터 소아청소년 및 임신부에 대한 접종과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면역저하자(급성백혈병 등)와 고위험군(고령층, 의료기관종사자 등)부터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12월부터는 일반국민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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