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동도 해상에서 멸종위기종인 왜가리가 낚시객이 버린 낚싯줄에 감겨 고립된 것을 구조했다” 고 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58분께 여수시 오동도 방파제 아래 해상에서 흑두루미로 보이는 새가 낚싯줄에 걸려 살아서 울고 있다고 인근 낚시객이 119를 경유 신고 접수됐다.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동도 해상에서 멸종위기종인 왜가리가 낚시객이 버린 낚싯줄에 감겨 고립된 것을 구조했다” 고 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58분께 여수시 오동도 방파제 아래 해상에서 흑두루미로 보이는 새가 낚싯줄에 걸려 살아서 울고 있다고 인근 낚시객이 119를 경유 신고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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