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3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 및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을 위한「2021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기업은 영광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이 정규직으로 근무 중인 중소기업이며, 고용보험 피보험자수의 30% 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2021년에 정규직으로 고용했을 경우 4년간 청년은 1,500만 원, 기업은 500만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