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6개 시군과 협력해 전기차 전선, 스마트팜 비료 생산 등 미래산업 관련 10개 기업과 665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다양한 첨단기업이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순천,나주, 담양, 화순,함평,진도에 13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투자협약에 따라 한원푸드시스템㈜은 50억 원을 들여 나주 일반산단에 즉석탕류 및 가열식품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시장 규모가 날로 커지는 가정간편식 시장을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