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웅치면은 8월부터 나눔으로 사랑 넘치는 ‘희망기부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주민, 유관기관, 출향 향우 등 각계각층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웅치면 출향 향우,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면사무소 직원들의 후원금과 한과, 수박, 쌀 등의 후원물품 등 총 1,700여 만원이 기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