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문화와 개인별 이동수단 확산 등 모빌리티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영광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 민일기 신성장산업과장 주재로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활성화 방안 기획연구 중간보고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의 용역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참석자의 질의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