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2021 목포해상W쇼’(이하 W쇼)가 지난 6일 시범 공연으로 첫 선을 보였다.

W쇼는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지침에 따라 불꽃쇼는 생략됐으나, 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무대 뮤지컬이 한데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은 관람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