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 지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종)는 지난 6일 따뜻한 마을공동체 조성 복지공동체 사업 ‘뚝딱! 뚝딱! 다복마을 대소동’의 일환인 ‘해질녘 망치소리’ 사업의 마지막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29일 발대식을 갖고 5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목공교실에 참여해 직접 수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완제품은 돌봄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의 선순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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