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긴급복지 지원 완화 기준을 12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긴급복지 지원은 주요 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런 위기 상황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 복지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