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글로벌모터스 운영에 시가 책임감을 갖고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장연주(정의당, 비례) 의원은 7일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입사한 인원 중 퇴사자가 벌써 30여명에 이르는 만큼 광주시가 경각심을 갖고, 광주형일자리 4대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적극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이 입수한 광주글로벌모터스 근로계약서에 따르면 생산직 노동자의 시간당 급여는 10,500원 수준으로, 연봉으로 계산했을 때 3천만 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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