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평도 갯바위 고립자를 민간어선이 신속히 발견해 고립자 4명을 구조한 낚시어선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5시 33분께 여수시 평도 갈퀴섬 관청여 갯바위에서 낚시중 파도가 높아 위험하다며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