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다가오는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 이용민 자체소방대장의 완벽한 자율소방안전 관리 공로를 치하하고자 소방청장상 대상자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민 대장은 지난 2006년부터 자체소방대에 근무하며 발전소 화재로 인한 재난 예방 및 탁월한 현장 대응능력을 발휘하여 최근 한빛원자력발전소에서는 단 한 건의 대형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재난대비 프로세스를 마련하여 발전소 사고 발생 제로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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