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도시건설위원장)은 10월 8일 개회한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외부 투기 세력의 아파트 분양시장 교란을 막기 위해 순천시 아파트 우선공급 대상자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미연 의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주장한 내용은 지난해 12월 순천시 관내 동지역과 해룡면, 서면 일대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정한 기간이 타지역에 비해 짧아 상대적으로 순천시민이 주택마련의 기회를 빼앗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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