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가사문학의 보고로서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로 지정된 담양을 유유자적한 도심 근교형 인문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국립한국정원문화원 건립, 남도정원 조성, 담양 역사문화공원 확장을 비롯한 문화관광시설과 교통 안전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한 도로 확포장, 문화생태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뉴딜 등 다양한 분야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ㆍ도비 지원액만 20여 사업 5천558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