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군내 1인 자영업자 및 10인 미만 자영업자의 사회보험료(고용·산재보험료) 일부 지급을 통해 사회안전망 확충 및 노동자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긴급민생지원은 도비 40%, 군비 60%를 부담하고 22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2월까지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