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내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공유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유경제란 자원을 물건·공간·지식·재능 등 유.무형 자원을 ‘소유’가 아닌 ‘공유’를 통해 함께 나누고 활용하는 새로운 경제 모델이다.

교육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