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주말 동안 해상 익수자 및 섬마을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0일 오전 5시 47분께 전남 목포시 고하도 해상데크 인근에서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구조팀, 서해특수구조대를 급파해 현장에서 익수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