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독립유공자 보훈수당을 광역자치단체 둘 중 한 곳만 지급하고, 금액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이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전국 지자체 독립유공자 보훈수당 지원현황’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본인을 기준으로 대구시와 대전시는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월 10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