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가을철 벌, 진드기와 같은 독충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산행 시 위험요인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했다.

먼저, 벌 쏘임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산행 시 소매가 긴 옷을 입는 등 신체 노출을 최소화하고 △검은색 옷보다는 밝은 색 계통의 옷을 착용하며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