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은 구례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으로 지류형 구례사랑상품권이 32억원 지급되었으며 연말까지 10% 할인 판매를 시행함에 따라 구례사랑상품권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른바 ‘상품권 깡’을 비롯한 부정 유통에 대해 일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