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5개 구청이 정부와 광주시의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사각지대 소상공인과 학교밖청소년, 종교시설 등에 대해 특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12일 광주시구청장협의회(회장 문인)에 따르면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5개 구청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정부 제5차 재난지원금과 광주시 제14차 민생안정대책 지원과 별도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