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기록관은 지난 8일 2020년 기준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을 평가하여 보존가치가 소멸한 39,230권에 대한 보안 파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존기간 만료된 기록물 파쇄

오산시는 보존기간이 만료된 한시기록물을 대상으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과 의견조회,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의 심사, 기록물평가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10권은 보존기간을 연장하고, 159권은 보류하며, 39,230권에 대해서는 폐기를 확정했다.